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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에 이어 아프리카까지 천적들을 모두 잡아낸 ‘페이커’ 이상혁이 3연승 소감을 전했다.

22일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7주 1일차 2경기에서 T1이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고 8승 5패가 됐다. 득실에서 1포인트를 추가한 점은 아쉽지만 연승을 이어가 차후 경기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이날 세 번의 경기에서 모두 라이즈를 선택했고, 단독 POG를 받은 ‘페이커’ 이상혁은 “아프리카가 우리만 만나면 강해져서 걱정했다. 오늘도 강했지만 우리가 후반에 운영으로 역전하고 승리해서 기분 좋다”며 방송 인터뷰를 시작했다.

1세트에서 이상혁은 아프리카에게 드래곤을 내주고 포탑 3개를 단숨에 철거했던 판단을 내렸다. 이상혁은 “드래곤 싸움을 하려고 했는데 상대가 과도하게 투자했다는 판단이 서서 억제기 포탑까지 가자고 이야기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기분 좋게 스노우볼을 굴리며 승리한 1세트지만 2세트에선 LCK 최초 탑 트리스타나의 등장에 T1이 한 세트를 내줬다. “예상했던 픽은 아니었다”고 밝힌 이상혁은 “굉장히 재밌어보였다”며 씨익 웃어보였다.

전략적인 이유로 라이즈를 선택했다는 이상혁은 “최근에 아지르를 한 번 플레이한 것 빼면 라이즈만 했더라. 슬슬 재미가 없어지지만 팀이 원하는 픽이라 맞추고 있다”고 답했다. ‘오너’ 문현준의 트런들 픽에 대해선 “(문)현준이가 트런들을 많이 다뤄본 선수는 아니지만 몇 번 쓰고도 충분히 잘하더라. 팀적으로도 기둥을 세우고 징크스가 때리기 편한 부분 등 여러 사유로 픽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상혁은 이날 ‘기인’ 김기인과 ‘구마유시’ 이민형이 언급된 보이스 내용 관련 질문에 “내가 잘했다”며 여유로운 모습이었다. “확실히 웃으면서 게임을 하니까 이기고, 이기니까 웃으면서 할 수 있게 된다”며 현재 팀 분위기를 전한 이상혁은 “지금은 서로 신뢰도 많이 쌓였고 선수들이 잘해주고 있다. 내가 POG를 받았지만 바텀도 잘해줬고, ‘칸나’ 김창동도 라인전에서 밀렸지만 한타 때 상대보다 영향력을 보여줬다”며 함께 경기를 치른 동료들을 추켜세웠다. 이어 자신을 제외한 MVP로 김창동을 꼽았다.

앞선 경기에서 승리한 리브 샌드박스가 다음 상대인 T1. 이상혁은 “리브 샌드박스는 최근 공격적인 전투를 선호한다. 우리도 전투를 피하지 않는 팀이기 때문에 재밌는 경기가 될 것 같다”며 다음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상혁은 “서머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다. 남은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팬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경기를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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